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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18일 전라북도 김제시 소재의 김제여자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GO! 3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전환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의식 함양과 함께 소통과 공감을 통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이 직접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전환기 청소년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족 및 친구와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과 선생님이 졸업을 앞두고 그동안 느낀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