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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5월 4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농생명과학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농생명센터는 종자 관련 직업을 소개하고 자연학습을 위한 5종의 작물 씨앗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종자 진로 교육’과 해부현미경을 활용해 다양한 종자를 관찰하고 종자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종자 관찰’ 등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방울토마토, 치커리, 과꽃, 봉선화, 상추 등 5종의 식물을 직접 기르며 성장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씨앗 나눔 활동’은 아동·청소년의 지속적인 농생명 체험활동과 생태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