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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는 김제 지평선축제 기간인 10월 1일 오후 제 2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 시상식을 진행했다.
1일 오후 김제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지평선청소년영화제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등 150여 명이 시상식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김제센터 최희우 원장을 비롯해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이건식 김제시장, 김효순 김제교육장 등이 참석해 시상을 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은 한강미디어고 서연제 감독의 ‘셀프다큐’가 차지했다. 셀프다큐는 촬영감독을 꿈꾸는 범진이가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의 도전기를 그려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