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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9월 8일부터 1박 2일간 80여명의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참가 활동비가 전액 지원되는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인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는 농업생명과학 및 진로탐색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고 참가자 인원에 맞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보다 안전한 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된 전액 국고지원 캠프다.
특히 이번 캠프는 유관기관인 전주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대전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센터 간 교류활동을 통한 지도자의 전문성 확보를 통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