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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11월 23일 오후 46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상생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연탄배달 사회공헌활동은 농생명센터의 사회공헌기금으로 구입한 연탄 2,400장을 김제시 부량면 소재의 대상가구까지 직접 전달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 내 소외 시민 대상가구는 김제시 부량면사무소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제시 부량면 소재 8가구가 선정됐다.
이날 농생명센터 전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시간 동안 좁은 골목을 꽉 채우며 가구당 300장씩 총 2,400장의 연탄배달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