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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가 17일 생활관 가족실 개관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정은식 원장 기념사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생활관 안내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 기존 4인실은 2인실(침대)로, 8인실은 4인실(온돌)로 변경했으며, 감소된 정원만큼 편의시설 및 여유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청소년활동진흥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따라 청소년 수련시설의 일반인 사용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22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