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청소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으쓱(ESG)'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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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명아 | 등록일 | 2023-10-30 | 조회수 | 442 |
▲ 영만초등학교(익산) 청소년들이 농생명센터 ‘으쓱(ESG)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천왕우, 이하 농생명센터)는 전북관내 초등학교 청소년들과 하반기 환경활동 ‘으쓱 프로젝트’를 성료하였다고 27일 밝혔다. ㅇ ‘으쓱(ESG) 청소년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청소년 자치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도심환경을 개선하는 농생명센터의 기획사업으로, 지난 6월 김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군산나운초등학교·영만초등학교(익산) 청소년이 환경교육에 참여하였다. ㅇ 진행된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지속가능 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제220074호 청소년탄소중립가치행동)로 ‘청소년 환경활동가 OT’, ‘씨앗폭탄만들기’, ‘게릴라 가드닝:도심정원만들기’ 등이 현장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 플로깅, 잔반줄이기 등 세부미션을 독려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ㅇ “자연권 수련시설은 청소년들이 숙박을 포함한 프로그램에 단발성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으쓱 프로젝트’는 국립수련원의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유네스코 공식 교육 프로그램을 한달 이상의 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소년 자치활동으로 내 학교·내 고장의 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ㅇ 농생명센터 천왕우 원장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실천과 환류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으쓱 프로젝트’와 같은 환경활동을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이벤트를 넘어 청소년들의 생활습관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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