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보도자료] 오는 11일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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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홍보 | 등록일 | 2013-07-10 | 조회수 | 33218 |
오는 11일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개원
초대 원장에 김양식 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 개원식 참석
▲ 오는 7월 11일 개원 예정인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전경
□ 전북 김제에 청소년들이 농업생명분야의 특화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가 오는 11일 문을 연다. ○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특화체험시설이다. ○ 11일 열리는 개원식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포함하여 4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가할 예정이며, 배우 최불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 개원식 참가자들은 체험관에 설치된 LED식물공장, 종자은행, 유전자분석실,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농업생명 체험시설과 생명공학 장비를 둘러보게 된다.
□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는 우리나라 최대의 고대 저수지 벽골제 인근 3만8,510㎡ 부지에 총 253억 원이 투입돼 건립되었으며, 생활관, 활동관, 체험관, 전망대 등 시설을 갖췄다. ○ 432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과 강당, 세미나실 등 활동관, 첨단농업·식품가공·유리온실 등 체험시설과 42m 높이의 지평선전망대 등을 갖췄다. ○ 프로그램은 가족이나 동아리를 중심으로 하는 '지평선 여행자'(당일, 1박2일), 청소년 대상의 '벽골제 탐험가'(2박3일)와 '녹색 과학자'(3박4일), 청소년지도자나 교사 대상의 '농업생명지도자'(4박5일) 등 4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에게 생명의 씨앗을 심은 일은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열쇠”라며 농업생명체험활동의 필요성을 당부하였다.
□ 또한, 안재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개원으로 국립청소년수련원이 총 4곳으로 늘어난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특성화된 청소년활동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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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보도자료] 오는 11일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개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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