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은 8월 18일자로 신임 사무처장에 김석병(金錫秉, 59세) 前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과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석병 신임 사무처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다. 약 15년 동안 청소년 정책‧활동‧보호 분야 담당 공무원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 육성에 관한 정보 등 종합적인 관리‧제공,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국가 및 지자체 개발 수련거리 시범운영, 수련활동 안전에 대한 지원 등을 수행하는 바, 이를 좀 더 활성화 시키고 발전시켜 청소년의 체험활동이 보다 진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