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WA, 「개원 5주년 기념식」 개최 - 「BI 선포식」 및 캐릭터 ‘키우미’, ‘이루미’ 공개
▲ 지난 8월 13일(목)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무처(서울 충정로)에서 5주년 개원 기념식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왼쪽)과 김선동 KYWA 이사장이 KYWA 대표 캐릭터 ‘키우미(왼쪽)’, ‘이루미’와 함께 BI 선포식 제막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은 개원 5주년을 맞아 8월 13일 오후 3시 진흥원(서울 서대문구) 2층에서 「KYWA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10년 8월 18일 개원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활동 정책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청소년활동 체험의 기회 마련 및 활성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체험환경 조성, 청소년자원봉사 및 국내외 청소년교류활동의 진흥, 그리고 청소년지도자 양성 및 교육 등의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 거점지역에 국립청소년수련원 2개소 및 우주활동, 농업생명, 해양환경으로 특화된 국립청소년체험센터 3개소 등 5개소의 국립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본 기념식에서는 5주년 기념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업무유공자 표창, 김선동 KYWA 이사장의 기념사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KYWA가 지향하는 ‘전문성’, ‘변화와 혁신’, ‘소통과 협력’, ‘실행력’의 4가지 핵심가치를 형상화한 BI(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공개됐다.
아울러 KYWA를 대표하는 캐릭터 ‘키우미’와 ‘이루미’가 첫 선을 보였으며, 가수 ‘투탁’과 ‘루팡’의 비트박스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진흥원의 첫 홍보대사로 가수 ‘아웃사이더’가 위촉되었으며, 향후 2년 간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기로 했다.
김선동 KYWA 이사장은 “우리 KYWA는 개원 이후 5년의 시간 동안 명실상부한 ‘청소년활동 중심기관’으로서 청소년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우리의 설립이념과 방향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다짐하고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차광선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총재와 강정숙 서울특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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