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서울신문사와 청소년 행복캠페인 협력 6일 업무협약 체결…‘고마워Yo’캠페인 확산 노력
△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왼쪽부터)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과 진흥원 홍보대사 가수 아웃사이더, 김영만 서울신문사 사장이 ‘고마워Yo’ 청소년 행복캠페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서울신문사는 3월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마워Yo’ 청소년 행복캠페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행복캠페인 ‘고마워Yo’는 ‘감사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인성 함양을 유도하는 청소년 인성활동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 앱 ‘고마워Yo’에서 하루 3가지 감사 메시지를 작성해 가족, 친구와 공유하는 방법으로 캠페인을 실천할 수 있다.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은 청소년행복캠페인 확산과 정착, ‘고마워Yo 앱’ 활용 촉진, 우수 실천사례 발굴 및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전국 335개 청소년 기관과 청소년 행복 캠페인을 협력 추진하게 됐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 가수 아웃사이더는 재능나눔으로 ‘고마워Yo’ 로고송을 제작해 청소년행복캠페인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서울신문사와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 행복캠페인 ‘고마워Yo’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청소년을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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