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명예 식물의사 양성 프로젝트 진행 | ||||
---|---|---|---|---|---|
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4-16 | 조회수 | 3453 |
명예 식물의사 양성 프로젝트 진행 ▪전북 부안군 하서중학교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농생명과학 캠프 진행 ▪식물병리학의 단계적 프로그램 진행…식물의사 직업군 진로탐색 기회 제공 ▪청소년자원봉사(Dovol)-1365와 연계한 실습 및 봉사활동 진행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2018년 전반기 동안 총 3회 차에 걸쳐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중학교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명예 식물의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리·경제·문화·사회적으로 혜택이 부족한 소규모 농산어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라 청소년의 창의적인 사고력 증진과 다양한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농생명센터는 식물병리학을 기초로 단계적인 농생명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의 탐구역량 강화와 과학적 소질을 함양하고 식물의사 직업군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생명과학 체험프로그램은 탄저병 포자 관찰, 식물 병해충 치상 및 순수분리, 순수분리 포자 관찰 및 동정, 스마트기기 중심의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NCPMS) 앱을 활용한 진단서 작성 실습 등 명예 식물의사가 되기 위한 단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하서중학교 청소년은 방학 중 청소년자원봉사(Dovol)-1365와 연계한 프로그램 현장 실습 및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생명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유학기제 및 교과과정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진로 체험활동의 내실화 및 지속가능한 청소년 활동의 효과성 제고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농생명센터는 소규모 농산어촌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명예 식물의사 양성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이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첨부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