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부량면 이장단 초청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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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3-13 | 조회수 | 2914 |
부량면 이장단 초청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부(량면)·농(생명) 어깨동무- ▪부량면 이장단 27명,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방문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발판 마련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12일 김제시 부량면 이장단 27명을 초청해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량면 이장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농생명과학 특화 청소년 체험 시설 견학 및 농생명센터와 지역사회의 연계협력 운영방안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회의는 2016년에 개통된 농생명센터와 벽골제를 잇는 지하보도를 활용한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형 농경문화 관광 1번지인 벽골제마을의 농촌체험학습에 대한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부량면 청소년 농촌봉사활동 운영사례 및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소개하는 등 주변 농가와 청소년 활동 연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도농교류 확대 및 농촌지역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청소년 및 농업에 관련된 정부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과 기관이 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부량면 이장단 일동은 “우리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농생명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및 청소년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을 논의함에 있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촌을 중심으로 농업과 청소년 활동이 연계된 다양한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농생명센터와 부량면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기관의 성공적인 융복합 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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