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농생명과학 체험부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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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5-28 | 조회수 | 3089 |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농생명과학 체험부스 성료 ▪5월 24~26일 3일간 농생명과학을 주제로 체험부스 운영 ▪4차 산업혁명시대…유전자원 및 종자 관련 체험 인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5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전라북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농생명과학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미래존, 창의존, 진로존, 행복존, 안전존 등 120여개의 단체가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청소년 및 박람회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농생명센터는 농생명과학을 주제로 유전자원 관찰, 발아율 배지 만들기, 식물 광합성 측정 등 농업․생명․과학 관련 전문장비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발아율 배지 만들기는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운영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사물인터넷(IOT), 드론,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체험활동과 더불어 제임스최 주한호주대사, 서울대학교 홍병희 교수, 이상화 선수, 강성태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를 초빙해 청소년을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 교류, 숨은 재능을 표현하는 종합 문화축제로 2005년부터 개최됐으며, 청소년이 꿈과 끼를 키우며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4차 산업혁명 관련 농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여 기쁘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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