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찾아가는 농생명과학 특성화 캠프 진행 | ||||
---|---|---|---|---|---|
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5-03 | 조회수 | 3112 |
찾아가는 농생명과학 특성화 캠프 진행 ▪전북 부안군 하서중학교 청소년 대상 2차 명예 식물의사 양성 프로젝트 진행 ▪미생물 주제로 실험 진행…식물의사 직업군 진로탐색 기회 제공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오는 5월 4일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농생명과학 특성화 캠프의 일환으로 2차 명예 식물의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서중학교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전반기 동안 총 3회 차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의 탐구역량 강화와 과학적 소질을 함양하고 식물의사 직업군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생명센터는 지난 4월 13일 1차 활동으로 프로젝트 소개 및 탄저병 포자 관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5월 4일 학교 내 식물병해충 치상 및 순수분리 등 미생물을 주제로 2차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농생명센터는 탄저병 포자 관찰을 시작으로 식물 병해충 치상 및 순수분리, 순수분리 포자 관찰 및 동정, 스마트기기 중심의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NCPMS) 앱을 활용한 진단서 작성 실습 등 단계적으로 명예 식물의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생명센터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하서중학교 청소년과 함께 청소년자원봉사(Dovol)-1365와 연계한 프로그램 현장 실습 및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으로 지속가능한 청소년 활동의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1차 프로젝트에 하서중학교 35명의 청소년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구성력을 강화해 청소년과 함께 농생명과학분야의 연구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
|||||
첨부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