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개원 5주년 기념식 개최

▪개원 5주년 업무유공자 포상 진행…주요사업 성과점검 및 미래 방향성 설정

▪청소년 대상 폭넓은 친환경 생태 체험활동 제공을 위한 기반 마련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5일 오후 개원 5주년을 맞아 농생명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개원 5주년을 맞아 농생명센터 발전에 기여한 업무유공 직원 5명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농생명과학 특화 청소년 체험활동에 대한 분야별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올해 중점 추진사업의 추진경과와 운영방안을 점검하고 나아가 미래 농생명과학분야 청소년 체험활동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설정 및 방향성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에코 라이프를 주제로 실천 습관에 대한 세부 방안을 설정하고 서약을 진행하는 ‘NYAC 에코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친환경 농생명센터 구축을 통한 청소년 대상 폭넓은 친환경 생태 체험활동 제공의 기반을 마련했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앞으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고 지도자의 전문성 향상 및 체험 프로그램 질적 수준 향상 등 지속가능한 청소년 체험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