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지평선이 한눈에 보이는 농생명센터로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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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7-24 | 조회수 | 2983 |
지평선이 한눈에 보이는 농생명센터로 오세요! ▪전 국민 대상 벽골제 및 호남평야의 지평선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 운영 ▪이용고객 연령에 제한 없이 무료로 운영…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여행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평선전망대’의 환경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평선전망대’는 지상 42m의 높이로 전․후면 총 8대의 망원경을 보유한 농생명센터의 체험시설 중 하나이며, 2013년 7월 개원 이후 연간 평균 4만 8천여명이 전망대를 이용했다. 전망대의 정면은 벽골제 축조 설화에 등장하는 청룡과 백룡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좌․우로 넓게 이어진 벽골제 사적지가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좋은 날은 모악산까지 볼 수 있다. 또한 전망대의 후면은 끝없이 펼쳐진 김제 농경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호남평야의 지평선과 고군산군도까지 볼 수 있다. ‘지평선전망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상시 운영되며, 유선전화(063-540-5611)를 통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전망대 이용금액은 연령에 제한 없이 무료이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농생명센터의 지평선전망대에서 농업의 역사와 호남평야의 풍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지평선의 풍광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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