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상추 재배부터 판매까지 체험활동 진행 | ||||
---|---|---|---|---|---|
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9-13 | 조회수 | 3240 |
상추 재배부터 판매까지 체험활동 진행 ▪김제지역 청소년 20명 대상 지속가능 청소년활동 진행 ▪ESD의 이해…식물종자 교육 및 LED 식물공장 체험…마케팅 교육도 진행 ▪지평선축제 맞아 오는 10월 5일 체험부스를 통한 판매활동 진행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김제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작물의 재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상추 재배부터 판매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과 농생명과학 프로그램을 접목한 활동으로 김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로 진행되며, 1차부터 3차까지의 단계적인 활동이 진행된다. 1차 활동은 지난 8월 29~30일까지 1박 2일간 ESD의 이해를 시작으로 식물종자와 LED 식물공장의 운영방법을 배우고 판매 마케팅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9월 12일 진행된 2차 활동은 LED 식물공장에 직접 상추를 정식하는 활동과 상추를 활용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3차 활동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지평선축제를 맞아 10월 5일 농생명센터 일원에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추를 활용한 샌드위치를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공익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작물의 재배부터 판매까지의 활동을 통해 농업에 대한 사회․경제적 가치의 확산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환경, 사회, 경제 요소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
|||||
첨부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