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대상‘현명한 캠프’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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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8-10 | 조회수 | 3385 |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대상‘현명한 캠프’진행 ▪영재학급 청소년 100여명 대상 신규 농생명과학 특화 캠프 진행 ▪창의융합형 인재향성을 위한 2018년 신규 개발 프로그램 9종 진행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8월 8월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신규 개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현명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생명과학의 미래가치 및 기초지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창의적 탐구능력과 과학적 소질의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농생명센터는 참가 청소년 대상 초파리의 암ㆍ수를 구별하고 돌연변이체를 통해 유전자의 기능을 알아보는 ‘돌연변이 초파리관찰’, 생태계의 분해자인 지렁이를 활용한 생태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토양 속 생태계 여행’, 유전현상을 통한 생명의 연속성을 알아보는 ‘혈액형 판정’ 등 9종의 신규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혈액형 판정’프로그램은 세포분열, 염색체 활동, 유전현상을 활용한 세포와 생명의 연속성에 대한 체계적인 실험을 진행해, 영재학급 대상 차별화된 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이라는 인솔지도자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생명센터는 신규 프로그램 및 캠프의 효과성 분석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 참가 청소년과 인솔지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평가를 진행했으며,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평가회의를 진행해 신규 프로그램 및 캠프에 대한 질적 수준을 향상할 예정이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신규 개발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재학급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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