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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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9-01-25 | 조회수 | 3221 |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차별화된 청소년 체험활동의 결실…2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94개의 자연권 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조직․인력 운영 현황과 함께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가스, 위생 등 여러 항목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농생명센터는 지난 2016년 종합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의 선진화 및 고품질 청소년활동서비스 제공과 청소년의 안전한 청소년활동 확보를 위해 2014년부터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차별화된 청소년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 한다”며 “공공성 확대를 통한 균형적인 청소년 활동 제공과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체험활동으로 창의적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7월 전라북도 김제시에 개원한 농생명센터는 첨단 과학실험 장비 및 용도별 실험실을 활용해 30종의 국가 인증 체험 프로그램을 생명과학, 생태환경, 농업기술, 농업문화, 융합진로 등 5가지 과정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5만여 명의 청소년이 농생명과학 체험활동을 위해 농생명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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