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사회배려대상청소년지원사업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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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9-05-30 | 조회수 | 2784 |
사회배려대상청소년지원사업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사회배려대상청소년지원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 4개 유관기관 참여…연간 4천200여명의 청소년 대상 체험활동 제공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30일 오후 2시 김제시청에서 김제시(시장, 박준배),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유재도)와 사회배려대상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 및 상호 기관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한 농생명 주제의 청소년 브랜드사업 발굴과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한 청소년 활동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프로그램 운영 및 예산 지원), △김제시(예산 및 행정지원), △김제교육지원청(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및 홍보지원),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예산 및 행정지원) 등 분야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지원사업은 연간 4천200여명의 청소년이 체험활동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12월 사업평가를 진행하고 청소년 및 참여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다양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넓은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청소년 활동의 확산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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