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20201007] 2020년 찾아가는 지평선청소년팜페스티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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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21-08-13 | 조회수 | 1143 |
2020년 찾아가는 지평선청소년팜페스티벌 개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축제의 장 마련 ▪지평선청소년영화제, 과학교구 체험활동, 비대면 진로활동 등 운영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정은식, 이하 농생명센터)는 10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일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비대면) 매체를 활용한 ‘2020년 찾아가는 지평선청소년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평선청소년팜페스티벌은 지평선청소년영화제를 비롯한 농생명과학 주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주도형 역량강화와 농생명가치의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된 농생명센터 대표 브랜드사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 농생명 주제 청소년 영화제인 ‘제6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농생명과학 및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평선청소년팜페스티벌’, 전문가 인터뷰 및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진로를 탐색해보는 ‘지평선 온-택트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온라인(비대면) 매체를 통해 운영된다. 먼저,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지평선청소년영화제는 544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제작한 85편의 작품이 공모됐으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7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해당 작품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농생명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영화제 시사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농생명과학 및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지평선청소년팜페스티벌’은 농생명센터의 랜드마크인 지평선전망대를 형상화한 새싹타워만들기와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연계를 통해 기획한 농촌체험 교구 8종(다육식물 꾸미기, 애완달팽이 키우기, 식용곤충 키우기 등)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운영된다. 특히 면대면 청소년 활동의 위축을 극복하고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지평선 온-택트 진로체험’은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농생명과학 주제의 비대면 청소년 활동(친환경 작물보호제 만들기)과 모의창업 및 전문가 인터뷰(변호사, 바리스타 등)를 활용한 진로·직업 탐색활동 등이 운영된다. ‘찾아가는 지평선청소년팜페스티벌’의 다양한 활동은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 7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활동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농생명센터 정은식 원장은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축제의 정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진정 국면으로 들지 못하는 상황에 개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가 새로운 희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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