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픈랩(Open LAB) 운영

▪Post-코로나 시대에 지역사회 청소년에 대한 과학‧창의 청소년활동 기회제공

▪지역사회 공공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활동 터전 확충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이하 농생명센터)는 지난 9일과 14일, 15일 전라북도내 지역청소년(덕암고)을 대상으로 ‘스마트 오픈랩(Open LAB) ’을 운영했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스마트 오픈랩(Open LAB)’을 통해 코로나19(COVID-10)로 인한 농생명 청소년 활동 위축을 개선하고, 청소년에게 과학 긍정경험 요소로서의 창의적 체험활동 공간 제공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과학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스마트 오픈랩(Open LAB)’은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이용 예약한 시간과 장비를 이용해 직접 과학 실험 및 분석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자율 실험실의 특성 상 이용 청소년들은 각 장비별로 하루 내외의 분석장비 이용자 교육을 이수한 후 실험계획서를 토대로 자율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금번 덕암고 청소년 대상 스마트 오픈랩은 실험 분석에 필요한 장비 이용 교육 후 자율 실험으로 진행되었다. 총 4가지 실험 주제(PDA 배지 만들기, 세균배양 실험, 그람염색 실험, 효모의 발효 실험)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만족도가 높았으며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의견을 주었다.

농생명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청소년활동의 장을 넓히고,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위해 차후에도 ‘스마트 오픈랩(Open LAB)’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