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20210312]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환경교육 뜨거운 관심 속 첫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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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21-08-13 | 조회수 | 1284 |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환경교육, 뜨거운 관심 속 첫 실시 ▪전북권 청소년 7,395명 대상 올 3월부터 체험 중심 환경교육 지원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정은식, 이하 농생명센터)는 기후 및 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전북 청소년 환경교육을 순창북중학교 청소년 42명을 대상으로 첫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육은 2월중 모집을 시작했으며 모집 일주일 만에 모든 일정이 예약완료 되어 전라북도 내 학교 및 청소년단체의 환경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전북 청소년 환경교육활동은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 환경교육-학기형, 환경캠프-숙박형/당일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올 한해 연인원 7,395명의 전라북도 내 청소년이 농생명센터의 환경교육을 경험할 예정이다. 숙박형, 당일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는 환경교육활동은 교과 학습 및 비교과 활동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학습자 스스로 학습 내용을 계획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유사한 학습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북권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영역이 확장 될 전망이다. 농생명센터 정은식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시설 기반 청소년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현장과 국립청소년시설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활동을 통해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청소년활동을 꾸준히 개발하고 보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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