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자율형 공립고를 위해 든든한 지원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전경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원장 김성학, 이하 바이오생명센터)는 전북권 자율형 공립고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 분야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확대에 맞춰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바이오생명센터는 교과 기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관련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 도내에는 전주고를 포함해 총 10개 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고등학교로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생명센터는 이 가운데 전주고, 솔내고, 이리여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생명과학 분야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생명센터는 올해 자율형 공립고를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약 1,200명이 참여하는 ‘교과연계 생명과학 진로 과정’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실험·실습, 진로 특강, 연구 현장 이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교과 학습과 실제 연구 환경을 연계해 학생들이 생명과학 분야 직무와 진로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이오생명센터는 향후 자율형 공립고와의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기반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전북이 바이오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학 바이오생명센터 원장은 “자율형 공립고 2.0과의 협력은 지역 기반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기반이다”라며 “학교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과학 분야의 가치와 진로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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